안녕하세요.

34살 작년 봄에 결혼했습니다.

20대때는 생리양도 많고 주기도 일정해 별 걱정이 없었는데요.

요즘에는 생리 2일째를 제외하고는 라이너를하고 다닐 정도입니다.

주기는 일정해요.

제가 얼핏 듣기로는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그럴수있다고 한것 같은데

그럼 호르몬 주사 시술? 을 하게되면 조금 나아질수있나요? 생리 시작 몇일째에 병원을 가면될까요?

피임없이 1년정도 부부관계를하는데 아기 아기소식도없고

시댁에서 친정에서 조금씩 얘기가 나오고있어 점점 더 마음은 급해지는데

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 기다릴게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보통은 서른중반부터는 생리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많이 줄어드는 분도 있습니다. 착상기 자궁내막이 얇지 않으면 문제 없습니다. 생리시작일이나 배란즈음이 되는 생리시작 12-13일경에 내원하시구요. 남편분도 시간되실때 내원하셔서 정액검사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