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9살입니다.고등학교때생리를 하지않아 병원 몇군데를 다녔어요..기형이라저군요..염색채결는 여자구요..

질성형수술을 했습니다..

근데..수술도중에 교수님께서 나오셔서 부모님께 안타깝게도 아기주머니가작아서 낳기가힘들다고 하더군요..

이 문제로 남친들과 헤어져본적은 없지만..저도여자인지라 너무나원합니다..물론 제가 남자를 피한적도 있었지요..겁이나서..

지금..포기할만도 한데..혹시라도..시간이흘렀으니 다른의학기술발달이라던가 다른방법을 찾을수는없가요?

제발..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궁기형(mullerian anomaly)같군요.

염색체 정상(성염색체)이고 난소기능이 정상이라면

자궁이 작더라도 임신시도 가능합니다.

해부학적으로 자궁과 자궁경관이 있으면 시험관 시술로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