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께 18년 4월에 자궁내막증 수술을 받고,
18~19년도까지 비잔정 1년 복용
19년~ 현재까지 야즈 약 3년 복용 중인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자궁내막증이 워낙 재발이 높다고 들어서, 원장님 말씀대로 약을 복용중인데요.
(미혼, 임신 계획 없음)
지난 12월 검진을 받다가 간 CT, MRI 촬영 결과
간선종 혹은 국소결절성과증식이라는 결과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위 두가지 병의 경우에는 경구피임약과 관련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되도록 경구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불안한 상태이지만
한편으로는 복용 중단 시 자궁내막증 재발이 될까봐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맞는지도 혼란스러운 상태이며,
(일단 현재는 피임약을 계속 복용 중입니다)
저처럼 총 4년간 호르몬제를 장기복용한 경우에도,
복용 중단할 경우 자궁 내막증 재발률이 높은 편인지,
그리고 복용을 중단하여 재발할 경우, 야즈 복용을 하면 재발한 것이 없어지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