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24일에 자궁내막증과 자궁근종으로 복강경 수술받고, 10월 1일까지 처방해주신 약(항생제, 진통제 등) 을 복용하고 10월 2일 수술 후 첫 진료를 보았습니다.
입원 기간부터 처방된 약을 복용하는 동안 배가 자주 아파서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 갔고, 간호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항생제를 복용하면 그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수술과 코로나 백신접종 기간이 한달정도 있어야 한다고 하셔서 10월 28일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예약해놨는데, 비잔정 복용과 코로나 백신도 한달정도 기간을 두어야 한다고 하셔서 11월 26일에 외래 진료를 예약하였고 현재 복용하는 약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항생제를 복용할때처럼 배가 자주 아프고,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배변감을 느껴서 화장실을 하루에 적게는 3번정도를 가고 있는데... 혹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여쭙고자합니다.
그리고 11월 26일에 외래진료를 보고 그때부터 비잔정 복용을 시작하면, 그 전까지 생리를 2번하게 되는데 혹시나 재발하는데 영향이 있을지 궁급합니다. |